154. (20160616) 당뇨 – 한국인 신장 질환 30배 급증 원인
한국인의 당뇨가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한국인 신장 질환이 30년 전에 비해 30배가 증가했다고 하는데, 그 원인은 당뇨입니다. 신장질환 위험도 1위 국가는 미국, 2위 멕시코, 3위가 대한민국이란 분석이 있습니다. 신장 질환, 당뇨에는 비타민D가 답입니다. 더 많은 분들이 비타민D를 드시고 건강해지시기를 희망합니다.
한국인의 당뇨가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한국인 신장 질환이 30년 전에 비해 30배가 증가했다고 하는데, 그 원인은 당뇨입니다. 신장질환 위험도 1위 국가는 미국, 2위 멕시코, 3위가 대한민국이란 분석이 있습니다. 신장 질환, 당뇨에는 비타민D가 답입니다. 더 많은 분들이 비타민D를 드시고 건강해지시기를 희망합니다.
초기에 암을 발견하면 수술을 통해서 잘 회복될 수 있습니다. 암이 발견돼 위를 절제했던 한 환자의 사례를 보면, 6개월, 1년 전에만 내시경 검사를 했어도 위를 다 잘라내지 않았어도 됐기에 안타까운 마음이 컸습니다. 증세가 없을 때 내시경 검사를 꼭 받으시기 바랍니다.
암은 증상이 없을 때 발견해야 완치가 가능합니다. 미국인은 50세부터, 한국인은 45세부터 대장 내시경을 권장합니다. 용종이 있었던 분은 3년마다, 없었다면 5년에 한번씩 내시경을 꼭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갑상선암은 수술을 안하고 두고 보는 게 좋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암세포, 수술하면 깨끗해지는데 왜 그런 생각을 하시는 걸까요? 갑상선암 수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미국인은 위암에 걸리지 않기 때문에 미국인 의사는 위암이나 식도암 진단을 놓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한국 사람은 한국 의사에게 진료를 받는 게 가장 좋습니다. 위 내시경은 증상이 없어도 2년에 한번씩 해야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매운 음식을 먹었을 때 위가 쓰린 이유는 헬리코박터균 때문에 위가 얇아졌기 때문입니다. 위가 얇아진 상태에서는 산이 조금만 나와도 쓰리고 아픕니다. 이런 상태에서 장에 있던 담즙이 위로 올라오면 위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아주 높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