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에는 암을 억제하는 수많은 유전자가 있습니다. 그러나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암 세포들은 계속 발현합니다. 암을 막으려면 비타민D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요즘 많은 분들이 제게 묻습니다. 비타민D3를 먹긴 먹는데 5,000 IU는 너무 많은 것 아닌가요? 하고 말입니다. 비타민D는 30에서 100 사이를 유지해야 합니다. 30이 아니라 60 정도가 정상입니다. 한국인의 비타민D는 너무 부족합니다. 5,000 IU를 먹어야만
‘대한민국에서 내시경이 암 환자 살렸다.’ 최근에 보도된 한 기사의 제목입니다. 위암, 대장암 생존율이 무려 70%에 이른다는 소식입니다. 정기적으로 내시경을 할 수 있게 하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한국은, 위장은 40세 이후 2년마다, 대장은 45세 이후 3년~5년 정도마다 내시경을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위암, 대장암을 초기에 발견하는 길은 정기적인 내시경 밖에 없습니다. 초기에는 수술 없이 내시경만으로도 가능하니 꼭
새해 결심, 잘 지키고 계시겠죠? 술, 담배를 끊어보겠다고 결심하신 분도 많을 겁니다. 술, 담배를 많이 하는 분들에게는 암, 치매, 심장마비, 간경화가 많이 발생합니다. 술, 담배를 끊겠다는 결심은 건강을 위해 너무 너무 좋은 결심입니다. 비타민D를 함께 드시면서 더 건강한 2016년 되시기 바랍니다.
불과 100여년 전만 해도 인간의 평균수명은 약 45세였습니다. 현재 인간의 평균수명은 85세입니다. 매미 5일, 개와 고양이는 12년… 다른 생명체의 평균수명은 큰 변화가 없는데 인간의 평균수명만 2배가 늘어난 비결이 뭘까요?
유해산소, 활성산소는 우리 몸의 노화를 촉진하고 암의 원인이 됩니다. 몸에 축적되는 것을 막아야 하는데, 비타민D를 드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술, 담배를 끊는 것이 또 중요하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립니다. 술을 드시면 유해산소와 활성산소가 생겨서 우리 몸의 항산화물질이 소진돼 버립니다. 그래서 매일 술을 마시면 굉장히 위험하다는 것을 꼭 기억하십시오. 이외에도 주의하셔야 할 점을 간단하게 짚어봅니다.
콩팥에 돌이 생기는 원인은 비타민C를 과잉 섭취했거나 혹은 비타민D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담낭은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을 농축, 저장하는 장소인데 콜레스테롤이 뭉쳐져 담낭에서 돌이 되곤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