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84. 위를 지키고, 위를 아프게 하고 – 위산 이야기 (1)

    위에서 나오는 위산은 말 그대로 ‘염산’ 입니다. 위산은 소독약과 같습니다. 음식물이 들어오면 강한 산기로 소독을 하기에 우리 몸에 꼭 필요하지만 위가 쓰리고 아파지는 원인도 위산 때문입니다. 위산에 대한 이야기를 5회에 걸쳐 나눠보겠습니다.

  • 083. 위를 지키고, 위를 아프게 하고 – 위산 이야기 (2)

    헬리코박터균 때문에 위장병을 많이 앓고 있는 한국은 세계에서 위장약을 가장 많이 소비하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위가 아프면 위장약을 먹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위장약을 얼마나 먹어야 할까요? 계속 먹어도 괜찮을까요?

  • 082. 위를 지키고, 위를 아프게 하고 – 위산 이야기 (3)

    위산은 위에 들어온 균들을 모두 죽이고 소독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딱 하나, 헬리코박터균은 위산을 견디고 살아남아 위를 파괴합니다. 위산은 모든 균을 다 이길 수 있는데 왜 헬리코박터만은 안 죽는 것일까요?

  • 081. 위를 지키고, 위를 아프게 하고 – 위산 이야기 (4)

    기침이 심해서 이비인후과를 가야 하는데 뜻밖에 위산 역류로 인한 것이라는 진단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와 식도 사이의 괄약근에 문제가 생기면 위산이 식도를 거슬러 올라옵니다. 기침과 함께 가슴이 타는 듯 아픈 증세를 나타내는 “위산 역류”에 대해 알아봅니다

  • 079. 담석증이 궁금해요 (1) – 원인

    담석증은 보통 담당에 돌이 생기는 병입니다. 예전에 민물고기를 잘 익히지 않고 먹어서 간 디스토마 때문에 생기곤 했습니다. 앞으로 5회에 걸쳐 담석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 078. 담석증이 궁금해요 (2) – 원인

    예전에는 민물고기를 제대로 익히지 않고 먹으면서 생기는 간 디스토미가 담석중의 주요 원인이었습니다. 요즘 담석증은 콜레스테롤 때문에 주로 발생합니다. 젊은 사람에게도 많이 발생하고 히스패닉 혈통에 많다는 점도 눈길을 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