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 비타민D의 중요성 (1)
어제 비타민C를 먹지 말라고 말씀드려서 깜짝 놀라셨을 겁니다. 비타민C도 중요하지만 장점이 너무 크게 알려져 있다는 점을 말씀드린 겁니다. 저는 비타민D를 많이 드셔야 한다고 말씀드립니다. 대한민국 국민 중 비타민D 수치가 정상인 분은 거의 없습니다. 비타민D가 지용성이라서 많이 먹으면 몸에 쌓여서 독이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정상수치보다 훨씬 모자라서 비타민D는 많이 드셔야 합니다.
어제 비타민C를 먹지 말라고 말씀드려서 깜짝 놀라셨을 겁니다. 비타민C도 중요하지만 장점이 너무 크게 알려져 있다는 점을 말씀드린 겁니다. 저는 비타민D를 많이 드셔야 한다고 말씀드립니다. 대한민국 국민 중 비타민D 수치가 정상인 분은 거의 없습니다. 비타민D가 지용성이라서 많이 먹으면 몸에 쌓여서 독이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정상수치보다 훨씬 모자라서 비타민D는 많이 드셔야 합니다.
1차 담즙은 고마운 담즙입니다. 수용성이고, 세제처럼 기름기를 녹이고 담석을 녹이고 암을 예방하는 역할을 합니다. 2차 담즙은 위험한, 나쁜 담즙입니다. 지용성입니다. 우리는 태어날 때 모두 1차 담즙 뿐입니다. 그런데 여러가지 요인으로 나쁜 2차 담즙이 많이 생깁니다. 좋은 담즙만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트림은 위 건강에 안 좋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트림을 하면 가스가 빠져 시원한 것 같지만 금방 다시 공기가 차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달라지는 것이 없고 대신 위에 있는 음식을 식도로 끌어올리거나, 장으로 내려간 것을 다시 위로 올리는 결과를 빚어 아주 좋지 않습니다. 아기는 트림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성인은 가능하면 트림을 참아야 합니다.
위암의 원인은 헬리코박터 때문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위가 파괴된 상태에서 담즙이 위로 올라오면 암이 생기게 됩니다. 위암은 초기에 발견하면 고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증상이 생긴 후, 그러니까 속이 쓰리고 아픈 후에 오면 이미 초기가 아닌 것입니다. 위암은 증상이 없을 때 발견해야 초기입니다. 이것이 바로 정기적으로 위 내시경을 하셔야 하는 이유입니다.
위암의 원인은 헬리코박터 때문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위가 파괴된 상태에서 담즙이 위로 올라오면 암이 생기게 됩니다. 위암은 초기에 발견하면 고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증상이 생긴 후, 그러니까 속이 쓰리고 아픈 후에 오면 이미 초기가 아닌 것입니다. 위암은 증상이 없을 때 발견해야 초기입니다. 이것이 바로 정기적으로 위 내시경을 하셔야 하는 이유입니다.
대장암의 원인은 ‘비타민D 부족’ 이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대장암이 발생하는 과정을 보시죠. 담즙은 1차 담즙(좋은 담즙), 2차 담즙(나쁜 담즙) 두 종류가 있는데 비타민D가 충분하면 좋은 1차 담즙만 계속 우리 몸에 쌓입니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소장에서 1차 담즙을 흡수하지 못해 대장으로 넘어가고 대장균에 의해 나쁜 2차 담즙으로 변질돼 우리 몸에 쌓이게 됩니다. 2차 담즙이 대장 세포,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