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생로병사의 비밀 E540 150401 쉬쉬하지 말자, 방광 질환/골다공증 약이 턱뼈 괴사증을 일으킨다

    https://youtube.com/watch?v=dDei0R__LQA
  • + 비타민 E576 150401 조용한 살인자, 대장암

    https://youtube.com/watch?v=v_Rnp_VhmOo
  • + 대장 내시경

    대장 내시경 이란 무엇입니까?

    • 대장 내시경 검사는 내시경기기를 항문을 통하여 삽입하여 맹장및 소장 입구까지 진행하며, 장의 염증, 궤양, 용정, 대장암 드의 다양한 질환을 육안으로 관찰합니다.
    • 동시에 필요에 따라 조직검사 및 용종 절제술을 시행하여 대장암 예방에 큰 도움을 주는 검사입니다.

    대장 내시경을 위한 준비사항

    • 검사 5일전: 항응고제, 아스피린( 어린이 아스피린 포함), 와파린( 쿠마딘), 디클로피딘, 클로피도그랠, 디피리다몰 등을 복용하시는 경우 조직사난 용종젤제시 출혈의 위험이 있으므로 약을 처방해 주신 의사선생님과 반드시 사전 협의후 검진 전 5일 정도는 복용을 중단하셔야 합니다.
    • 검사 3일전: 씨있는 과일( 딸기. 수박, 참외, 키위, 포도 등), 해조류( 김, 미역, 다시마 등), 잡곡류(현미,흑미,검정콩,깨 등), 섬유질ㅇㅣ 많고 질긴 음식( 나물류, 뿌리음식, 고기류 등), 경구 철분제 등은 드시지 마십시오.
    • 검사 1일전: 검사전날 아침과 점심은 가볍게 흰죽( 소금, 간장) 정도 드시고, 식사 후에는 물, 꿀물, 과일쥬스 ( 사과, 레몬에이드, 게토레이, Jello, 차 등)이온 음료를 제외하고는 금식하십시오. 반찬은 드시지 마십시오. 음주도 삼가하십시오.
    • 준비약은 복요하시기 2시간 전에 냉장고에 넣어 차게하여 복용하는 것을 권합니다. 설탕, 꿀물, 이온음료와 함께 드셔도 되지만, 섞어 드시거나, 얼음이나 설탕을 넣어 약을 복용하시면 안됩니다.

    대장내시경 검사 후 주의 사항

    • 대장에 공기를 주입하는 검사이므로 검사종료 후, 간혹 하복부의 불편감, 팽만감이 들 수 있습니다. 이 때에는 걷거나 배를 따뜻하게 해주어 방귀를 뀜으로서 불편감이 해소될 수 있습니다.
    • 진통제때문에 약간 어지러울 수 있습니다. 수면내시경을 한 경우에는 회복후에 간혹 어지럽기 때문에 운전이나 고도의 집중을 요하는 작업은 피하십시오. 보호자와 함께 귀가하셔야 합니다.
    • 검사 종료 후 부터 수일 내 부작용으로 출혈 증상 ( 어지러움. 혈변). 천공 증상 ( 심한 복통, 복부 팽만감. 식은 땀. 호흡곤란) 이 있을 경우 응급실로 가셔야 합니다.
    • 조직 검사를 한 경우에는 대변에 피가 조금섞여 나올 수 있습니다만 보통은 곧 머춥니다. 만약 계속해서 피가 나오는 경우에는 병원으로 연락주십시오.
  • + 갑상선 초음파 검사 와 세침조직세포검사

    갑상선 초음파 ( Thyroid Ultrasound)는 어떤 목적으로 사용되나요?

    갑상선 초음파는 다음과 같은 경우에 시행합니다

    • 갑상선 종괴가 촉지 되는 경우 병변의 모양,크기, 범위를 알기위해
    • 만져지지 않는 결절이 발견되었을 때
    • 미만성 갑상선 질환에서 악성이 의심되는 종괴가 발견되었을 때
    • 초음파검사에서 보이는 암이 의심되는 종괴를 세침조직세포검를 할때 영상 유도 목적으로
    • 갑상선암 고위험군 환자의 선별 검사
    • 갑상선암 수술 후 재발이나 전이를 판단할 때
    • 조직검사 후병변의 추적검사
    • 물혹,갑상선염, 악성 종양 등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 초음파검사에서 암이 의심되는 경우에 초음파 유도 하에 세침조직세포검사를 통해 조직병리 소견으로 확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갑상선 초음파검사의 장점, 위험성, 한계 등은 어떤 것인가요?

    갑상선 초음파검사도 일반적인 초음파검사와 같이 위험성은 없습니다.갑상선 초음파 검사는 현재까지 알려진 방법들 중 갑상선 결절을 발견하고 평가하는 데에 가장 정확한 방법입니다. 특히 세침조직세포검사가 필요 없는 물혹을 구분하는데는 우수한 진단도구입니다. 초음파검사는 갑상선 결절의 크기와 특징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고, 초음파 검사의 결과에 따라 조직세포검사가 필요한 병변인지 그렇지 않은지 결정하게 됩니다. 또  갑상선암이 있는 경우 림프절 전이를 찾는 데에도 유용합니다.

     

    갑상선암(악성 결절)과 갑상선의 양성 결절은 초음파검사로 구분되는 경우가 많으나 양성모양인 암 또는 악성모양인 양성결절이 있어서 모든 결절을 초음파검사로 구분할 수는 없습니다. 초음파검사로 암이 의심되는 경우 정확한 진단을 위해 세침조직세포검사를 시행합니다. 그렇지만 세침조직세포검사에서 양성이라도 초음파에서 암이 의심스러운 경우 경과를 지켜보며 세침조직세포검사를반복해야 합니다. 암은 빨리 자라며 임파선으로 퍼질수 있기 때문입니다.

    갑상선 세침조직세포검사 ( Thyroid Fine Needle Aspiration Cytology)은 무엇이고 어떻게 시행하나요?

    세침조직세포검사는 갑상선 혹에 암세포가 있는지 없는지를 판별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가느다란 일반 주사기를 이용하여 세포를 빨아드린다는 의미로 초음파 영상을 보면서 갑상선의 혹에 정확히 바늘을 삽입하여 혹 안에 있는 세포들을 채취하는 것입니다.

     

    환자는 갑상선 초음파검사를 받을 때와 같은 자세로 목을 약간 젖힌 자세로 침대에 눕습니다. 일반 채혈 때와 마찬가지의 일반 주사기를 사용하므로 국소마취가 필요하며 치과에서 치아 마취를 하는 것을 생각하시면 됩니다.바늘이 들어갈 목 주위의 피부를 소독하고 소독된 초음파기를 통해 영상을 보면서 흡인을 시행합니다. 대개의 경우 2회 반복하여 충분한 세포가 나올 수 있도록 합니다. 검사가 끝나면 소독된 거즈로 바늘이 들어간 자리를 약 3그분 정도 압박하여 출혈을 방지합니다.

     

    채취한 세포를 병리과 의사가 현미경으로 보아 진단을 합니다. 흡입된 세포가 암세포가 아닌 경우 양성이라 진단하고 흡입된 세포가 암세포인 경우에 악성이라 진단 합니다. 그러나 갑상선 종양 중에서 일부만 암이 있는 경우에는 암세포가 나오지 않을 수 있으므로 양성이라도 꼭 초음파 검사를 3-6개월 후에 다시 받아 보아야 합니다.

    흡인생검후 부작용

    • 대부분의 경우 세침조직세포검사 후 특별한 부작용이나 합병증은 없습니다.
    • 그러나 미세한 출혈로 인해 통증 및 불편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때로는 출혈의 양이 많아 갑상선 주위에 혈종이 생겨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가 있으나 관찰과 보존적 처치만으로도 시간이 지나면 증세가 완화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 경우에 따라 치통이나 귀 뒤쪽이 아프기도 한데, 이는 인체의 신경분포에 의한 현상일 뿐 실질적인 부작용이 발생한 것은 아닙니다.
  • + 위내시경

    언제 시행하나요?

    지속적인 구역,구토 상복부통증, 식도역류 증상, 위장관 출혈, 악성 빈혈, 암과 같은 폐색성 병소, 식도 손상, 식도 내 이물질, 연하곤란,재발성 소화 불량, 흉골하 동통 등이 있을 때 시행합니다.

    검사하는 목적은 무엇인가요?

    내시경 검사를 통하여 식도, 위, 십이지장 병변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조직검사를 위한 조직 체취가 목적입니다. 또한 필요시에는 점막에 국한된 병소를 제거하기 위한 치료를 목적으로 내시경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검사는 어떻게 하나요?

    타액 및 위액분비의 억제와 위장관 연동운동을 억제하기 위한 진정제를 검사 5-10분 전에 정맥주사합니다. 환자를 왼쪽으로 눕게하고 내시경을 구강, 식도, 위, 십이지장으로 서서히 통과시키고 공기를 서서히 주입하면서 내시경 선단에 딸린 카메라를 통해 소화관을 자세히 관찰합니다.

    검사전 주의 사항

    • 8시간이상금식을유지하며, 위내강이깨끗이비워있어야정확한검사와진단이가능합니다.
    • 흡연은위액분비를항진시키며위연동운동을증가시키므로검사당일은금연해야합니다.

    위내시경시 발견할 수 있는 질환들

    • 식도질환: 식도암, 식도 정맥류,식도 점막하 종양, 시도 감염증, 역류성 식도염
    • 위, 십이지장 질환: 위암, 위 점막하 종양, 위 궤양, 십이지장 궤양, 위염, 위장관 출혈

    위내시경 조직검사 후 주의 사항

    • 검사중 발견한 식도나 위 혹은 십이지장의 이상소견, 또는 헬리코박터균 감염 여부를 진단하기 위해 조직 검사를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하여 경미한 염증이라도 조직 검사를 시행하는 경우가 많으며 반드시 암을 의심하는 것은 아닙니다.
    • 검사 후 식사가능시간은 검사 후 약 1시간후부터 가능합니다. 첫 식사는 평소보다 가볍게 부드러운 음식으로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침에 소량의 혈액이 묻어 나오는 경우가 있으나 차츰 없어지므로 크게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 며칠간 목이 쉬거난 인후통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한 경우 미지근한 물을 마시거난 목을 헹구어 주면 통증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 검사 당일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십시오. 내시경을 위해 사용한 진정제로 인해 졸려울수 있으므로 반드시 운전하실 수 있는 분을 동반해 주십시오.
  • + 당뇨병 식이요법의 기본원칙

    1. 매일 일정한 시간에 알맞은 양의 음식을 규칙적으로 먹습니다.
    • 혈당을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식사 시간과 양을 가능한 매일 일정하게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1. 설탕이나 꿀 등 단순당의 섭취를 주의합니다.
    • 단순당은 농축된 열량원이며, 소화흡수가 빨라 혈당상승을 촉진시킵니다.

    <주의 식품>: 설탕, 사탕, 꿀, 엿, 잼, 초콜릿, 과일 통조림, 젤리, 유색우유, 가당연유 및 설탕 입힌 플레이크 등.

    1. 식이섬유소를 적절히 섭취합니다.
    • 식이섬유소는 혈당과 혈종지방의 농도를 낮추므로 혈당조절과 심장순환계 질환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식이섬유 식품>: 잡곡밥, 현미밥, 채소, 과일, 콩류, 견과류 및 녹황색 채소 등.

    1. 지방을 적정량 섭취하며 콜레스테롤의 섭취를 제한합니다.
    • 동물성 지방 및 콜레스테롤은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증가킬 수 있으므로 가급적 섭취를 줄이고 식물성 기름으로 적정량 섭취합니다.

    <불포화 지방 식품>: 등푸른 생선, 올리브유, 카놀라유 및 호두 등.

    1. 소금 섭취를 줄입니다.
    • 과다한 소금섭취는 혈압을 상승시킬 수 있으므로 싱겁게 먹는 습관을 갖도록 합니다.
    1. 술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술은 영양소가 포함되지 않으면서 열량을 많이 내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병 식이요법의 기본원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