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장 내시경 검사는 내시경기기를 항문을 통하여 삽입하여 맹장및 소장 입구까지 진행하며, 장의 염증, 궤양, 용정, 대장암 드의 다양한 질환을 육안으로 관찰합니다.
- 동시에 필요에 따라 조직검사 및 용종 절제술을 시행하여 대장암 예방에 큰 도움을 주는 검사입니다.
갑상선 초음파검사도 일반적인 초음파검사와 같이 위험성은 없습니다.갑상선 초음파 검사는 현재까지 알려진 방법들 중 갑상선 결절을 발견하고 평가하는 데에 가장 정확한 방법입니다. 특히 세침조직세포검사가 필요 없는 물혹을 구분하는데는 우수한 진단도구입니다. 초음파검사는 갑상선 결절의 크기와 특징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고, 초음파 검사의 결과에 따라 조직세포검사가 필요한 병변인지 그렇지 않은지 결정하게 됩니다. 또 갑상선암이 있는 경우 림프절 전이를 찾는 데에도 유용합니다.
갑상선암(악성 결절)과 갑상선의 양성 결절은 초음파검사로 구분되는 경우가 많으나 양성모양인 암 또는 악성모양인 양성결절이 있어서 모든 결절을 초음파검사로 구분할 수는 없습니다. 초음파검사로 암이 의심되는 경우 정확한 진단을 위해 세침조직세포검사를 시행합니다. 그렇지만 세침조직세포검사에서 양성이라도 초음파에서 암이 의심스러운 경우 경과를 지켜보며 세침조직세포검사를반복해야 합니다. 암은 빨리 자라며 임파선으로 퍼질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침조직세포검사는 갑상선 혹에 암세포가 있는지 없는지를 판별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가느다란 일반 주사기를 이용하여 세포를 빨아드린다는 의미로 초음파 영상을 보면서 갑상선의 혹에 정확히 바늘을 삽입하여 혹 안에 있는 세포들을 채취하는 것입니다.
환자는 갑상선 초음파검사를 받을 때와 같은 자세로 목을 약간 젖힌 자세로 침대에 눕습니다. 일반 채혈 때와 마찬가지의 일반 주사기를 사용하므로 국소마취가 필요하며 치과에서 치아 마취를 하는 것을 생각하시면 됩니다.바늘이 들어갈 목 주위의 피부를 소독하고 소독된 초음파기를 통해 영상을 보면서 흡인을 시행합니다. 대개의 경우 2회 반복하여 충분한 세포가 나올 수 있도록 합니다. 검사가 끝나면 소독된 거즈로 바늘이 들어간 자리를 약 3그분 정도 압박하여 출혈을 방지합니다.
채취한 세포를 병리과 의사가 현미경으로 보아 진단을 합니다. 흡입된 세포가 암세포가 아닌 경우 양성이라 진단하고 흡입된 세포가 암세포인 경우에 악성이라 진단 합니다. 그러나 갑상선 종양 중에서 일부만 암이 있는 경우에는 암세포가 나오지 않을 수 있으므로 양성이라도 꼭 초음파 검사를 3-6개월 후에 다시 받아 보아야 합니다.
지속적인 구역,구토 상복부통증, 식도역류 증상, 위장관 출혈, 악성 빈혈, 암과 같은 폐색성 병소, 식도 손상, 식도 내 이물질, 연하곤란,재발성 소화 불량, 흉골하 동통 등이 있을 때 시행합니다.
내시경 검사를 통하여 식도, 위, 십이지장 병변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조직검사를 위한 조직 체취가 목적입니다. 또한 필요시에는 점막에 국한된 병소를 제거하기 위한 치료를 목적으로 내시경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타액 및 위액분비의 억제와 위장관 연동운동을 억제하기 위한 진정제를 검사 5-10분 전에 정맥주사합니다. 환자를 왼쪽으로 눕게하고 내시경을 구강, 식도, 위, 십이지장으로 서서히 통과시키고 공기를 서서히 주입하면서 내시경 선단에 딸린 카메라를 통해 소화관을 자세히 관찰합니다.
<주의 식품>: 설탕, 사탕, 꿀, 엿, 잼, 초콜릿, 과일 통조림, 젤리, 유색우유, 가당연유 및 설탕 입힌 플레이크 등.
<식이섬유 식품>: 잡곡밥, 현미밥, 채소, 과일, 콩류, 견과류 및 녹황색 채소 등.
<불포화 지방 식품>: 등푸른 생선, 올리브유, 카놀라유 및 호두 등.